고시텔은 한달 월세를 미리 지불하고 지냅니다.
한달에 40만원이면
미리 지불하고, 한달 지냅니다.
문제는,
3일 지났는데. 상황이 바껴서 다른 지역으로 옮길때,
돌려 주세요.
라고 하면 안돌려줍니다.
운영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갑자기 그렇게 가시면 우리는 손해 입니다.
요즘 방도 많이 남고 여기 들어오는 사람도 드문데요
언제 또 기다립니까?.
그래서 그걸 감안해서 생각하면 돌려줄수 없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웃긴건.
고시텔에 들어올때 전화하면,
방이 1개 남았는데. 여기 언제 찰지 모릅니다.
라고 자극합니다.
그래서 계약금 받으려고 하고 합니다.
들어올때는 방이 없다고 라고 나갈때는 요즘 경기도 않좋고 하면서 돌려줄수 없다하죠.
제가 고시텔 생활 오래 됩니다.
제가 대응법 알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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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상, 하루 살아도 나머지 10원도 돌려 받기 힙듭니다.
그런데, 사람의 도리가 아니죠.
그럼, 우리도 움직이면 됩니다.
어떻게 하느냐..
주인이 노리는건, 너 빨리 나가.
그리고 다른사람 다시 채워 넣을거야. 하는 전략 입니다.
제 예를 들어볼게요..
1주일 지나서 옮기려 하니, 나머지 10원도 환불 안된다 합니다.
그래서 저는 1주일지나서 짐을 다 옮겼어요
어쩔수 없죠.
그때 주인은 좋아 했어요
겉으로는 아쉬워 하지만 ㅋㅋㅋ
제가 짐 옮기고 나가려 하니,
주인이 열쇠 달라고 합니다.
나-뭐요?
나-제가 왜 열쇠 줍니까?
주인-이사 하는거 아냐?
나-이사는 맞는데요. 지금 나가는데 나머지 기간이 이렇게 많이 남았는데도 보상이 안되잔항요
제가 계약한 기간은 한달이고, 이 기간안에 누가 살고있으면 저는 무단 침입죄로 경찰서에 신고합니다.
주인-그럼, 내가 10만원 줄게 오늘 방빼는거로 하자.
나 - 15주세요
주인-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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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텔 사용자 분들아. 방빼는건 자유지만, 주인한테는 말할필요도 없지만요
나가기 1주일 전에 말하면 됩니다.
제가 고시텔 사용 경험으로 말합니다.
도움 되세요